요즘 비트코인 말이 많습니다. 떨어진다는 말도 있고 오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주식은 오른다고 하면 안오릅니다. 개미들이 모이면 상승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물일 경우 반대로 갈수도 있습니다. 은행권 자료와 당시 사회 상황을 보여줄 만한 간략한 데이터로 간단하게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에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회 문화 배경
4년 전에 일어난 비트코인 반감기 2021년과 비교를 시작하면 당시에는 ai붐, IT기술개발 붐이 한창일 때였습니다. 일자리 혁신이 일어나고 비트코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면서 투자를 많이 했던 것으로 추측합니다. 2025년에 일자리 수 증가로 돈은 많이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다른 나라, 연령대, 투자량 추가적인 것은 확인 불가능)
경제 순환 구조
2021년에는 경기가 호황기 초반에 보였고 비트코인의 상승에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그림을 통해 2025년에는 어떤 경기가 그려질지 GDP 자료와 당시 상황 간략한 경기 순환을 간단하게 확인해 볼수 았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하는 말이 최근에 비트코인에 영향을 많이 줬는데 어제는
“만약 경제가 강하게 유지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둔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제한적인 정책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튿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도 연설한다. 파월 의장은 금리를 추가로 내릴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
이렇게 뉴스가 떴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 불경기다 이런 말도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듯합니다.
통화 공급
경기지표 중 통화공급은 여러 경기지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뽑히기도 합니다. 은행 예금이 감소하면 은행이 빌려준 돈을 회수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빚을 갚을 수 없는 개인이나 사업자들은 파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2008 경제 침체와는 달리 2021년에는 저축량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에는 저축량이 조금 줄어든게 확인됩니다.
정리
크게 이상한 부분은 안보이고 경기가 발전하다가 지나친 대출이 있던 2023년에 비해 2024년에는 제동에 걸린 부분이 보입니다. 금리인상과 같이(제동을 걸만한 사유가 있을 경우) 경기가 불경기에 빠지지 않도록 미국이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코인이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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